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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브센스', 지하 탐지용 레이더 기술 개발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자율배송 로봇 등에 접목 가능해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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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차 개발업체들은 위치 확인과 내비게이션을 위해 라이더, 레이더, 카메라 등 각종 센서와 GPS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하지만 이 같은 초기 기술 도입에도 불구하고 기상 상황이 급변하거나 나쁘지 않고 차선 등 도로표지시설이 붕괴돼 기존 센서 기능이 무력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갑자기 많은 눈이나 비가 오거나 깨끗하지 않고 안개가 짙게 끼면 센서 효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도로 사정이 나쁜 곳에서는 도로에 치인 차선이 나쁘지 않아 도로표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로봇 전문매체 로보틱스 비즈니스 리뷰(RBR)에 따르면 미국 웨이브 센스(Wave Sense)는 지표투과 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기술을 활용해 보다 안전한 자율 내비게이션 기능을 재공하는 센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지표투과레이더는 울트라와이드 밴드(ultra-wideband) 레이더 기술을 활용해 도로가 나쁘지 않고 지하구조에 관해 매핑하고 추적하는 기술이었다. 눈이 나쁘지 않고 비가 와도 지하맵을 기반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내비게이션이 가능하다는 설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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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R는 원래 MIT링컨 연구소가 개발한 군사용 기술로 이 20하나 3년 아프가니스탄전에서 적용했다. 전투지상은 도로 유실이 심해 모레와 먼지로 시야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당시 군은 GPR을 9톤의 군사용 차량에 적용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웨이브센스는 군에서 사용되던 GPR를 민간영역에 적용하기 위해 GPR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웨이브 센스 공동 창업자이자 CTO의 '바이런 스탠리(Byron Stanley)'은 "이 5~6년간 GPR기술을 군사용 뿐 아니라 민간용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왔다"자율 주행 자동차는 이 기술의 융합 현실성이 높은 분야 중 하그와잉다고 지적했다.웨이브센스 측은 눈, 비가 많이 내린 강한 안개가 끼어도 도로 아래 지하공간은 바뀌지 않는다며 GPR 기술의 장점을 소개했다.웨이브센스는 GPR기술이 자율주행 자동차뿐 아니라 자율주차, 영토로봇 배송, 물류창고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동주차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와인차를 호출하면 자동차가 GPR와 GPS 정보를 활용해 정확한 지점에 차를 주차하고 차를 빼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었다.


    장길수 ksjang@irobot세로프게 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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