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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학당과 같이 우리 옷을 세계에 알리는 이혜순 한복 디자이댁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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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이라는 글자는 마치 사람이 서 있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또 그것을 나타내기도 하는 것이 즉석 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처럼 옷에도 표정이 있어요. <담영> 수석 디자이너 이혜승은 한복에 부드럽고 엄한 표정이 있다고 합니다. 도발적인 배색의 묘미로 세련되고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옷이라며 한복의 고름과 치맛자락을 쓰다듬는 그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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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영은 연꽃이 핀 연못이라는 뜻으로 디자이너 이혜순의 허이자 한복을 짓는 공간이다. 무려 30년을 1상 가운데 한복을 입고 생할하면서 얻는 깨달음과 유어 전, 자부심이<도우이용>곳 곳에 물들어 있습니다. <듀용>은 전통적인 선과 형태를 현대적이고 예술적일 때 해석하여 한복 디자인에 적용하고 다양한 변천을 시도해 왔습니다.디자이너 이혜순 씨는 한복이 얼마나 편한 옷인지 입어봐야 알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옛날 사람들은 한복을 입고 농사를 짓고 나무도 깎으며 살았고 한복은 생활 속에 스며든 옷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다트(Dart:입체적인 체형으로 보이도록 약간 주름을 잡고 꿰맨 1)가 든 서양 복식에 기준 하고 바라보고 한복을 제대로 입어 안 보서 불편이라고 생각한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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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이혜순 씨도 대학 시절까지는 청바지를 입고 스포츠화를 즐겨 신었습니다. 한복과의 운명적인 만남은 아이들과 박물관 견학으로 마주 앉은 등자(추울 때 저고리에 상의하는 주머니와 소매가 없는 옷)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 후 책을 읽고 하나하나 짚고 한복을 깨워서 와인으로 갔습니다. 입어보고 제 몸에 맞게 더 편한 디자인을 찾아 한복을 제작했습니다. 자료를 찾으면서 선인들이 이미 그런 식으로 옷을 만든 sound도 알게 됐다고 한다.그래서 그는 현재를 살아가는 신체구조와 골격, 현대의 생활환경과 방식에 맞게 바뀐 미의 기준까지도 포함하고 싶었습니다. 전통은 생동하는 가운데로 변해야 살아있다고 소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맛살을 잡고 저고리 도련을 둥글게 만들어 옷을 보는 눈치가 빠른 사람이면 금방 알 수 있는 바느질 끝단을 빼는 형태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한복이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 요소와 특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주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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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음 잔치> 한복의 개념으로 널리 퍼지면서 한편의 예술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20하나 2년 북미 최대의 현대 미술 전람회인 내 어린 벌 써서'아트 바젤(Art Basel)'오프닝 쇼에서 그의 한복 열두점이 작품으로서 소개되었습니다. 만약 문어 20하나 0년 서울에서 열린 'C20(Culture 20)뭉화 전점'한복 패션 쇼에서는 'g20국가'문화계 지도자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며 그의 작품을 '한국이 지켜야 할 보물 같은 존재'라고 칭송하기도 했죠.이혜순 디자이너는 큰 무대에서 주목받을 때일수록 이과의 '세종문화아카데미' 한복강좌에서 세종학당 학습자와의 만남을 기억한다. 옷의 아름다움을 완전히 전하고 싶은 그는 20하나 6년 6월 반도, 항저우에서 세종 문화 아카데미를 시범 운영할 때부터 한복 전시회에 무용 공연까지 선 보였습니다. 이 때를 경험 삼아, 20하나 9년 4월 러시아 모스크바, 세종 학당과 5월 몽골 울란바토르 4, 세종 학당에서는 학습자들이 무대에 선 한복 패션 쇼와 보자기 포장 법을 실습 수업을 진행했습니다.그는 모스크바에서 패션 쇼를 준비하는 2일 한복 다리미에서 한복의 배색, 패션 쇼의 학습자 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 칠로 속옷 아래 죄인까지 직접 돌보는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이 세종학당 학습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되었는지, 그들은 한복수업에 매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복에 대한 설명은 그때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이는 한복을 입을 때에도 옷을 정중하게 대하고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으로 이어졌습니다. 처음 입는 한복이 신기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며 패션쇼에 선다는 설렘으로 눈을 반짝이며 무대를 걸어가는 학습자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그 무과에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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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세계적인 어린이돌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이 한복을 입고 있어 어느 때보다 한국 옷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고궁 방문 시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문화도 정착되었습니다. 전통의상은그자신의철학과오랜생활풍습이녹아있는고유의문화이기때문에한국을찾는외국인들은한국문화를직접경험하고싶어서뽑는것이기때문에그런모습을보면이해승디자이너가깊은생각을갖고있다고합니다.


    이해순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 씨는 그의 삶을 통해 한복은 그림이 본인의 사진 속에 기록으로만 남아있는 대한민국의 옛 옷이 아니라 당일에도 입혀야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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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분서주했던 만큼 이제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이히에승 한복 디와 이 군! 앞으로도 세종학당 세종아카데미를 통해 세계인에게 한복의 매력을 함께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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